한나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인선

2006-08-04     충청타임즈 기자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한대수 도당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당직(도당 부위원장단) 인선을 단행했다.

충북도당은 3일 "도당 부위원장단은 한나라당 당규 지방조직운영규정에 의해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구성됐으며, 대선승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당 각급 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선은 다음주초 단행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당직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 체제를 정비하고 150만 충북도민의 이익과 정서가 반영되는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도당 부위원장이다.

박종천(53·청솔관광 대표) 신규식(46·서원대 총동문회장) 박환규(57·전 충청북도 기회관리실장) 류호담(64·(주)아이템플 회장) 최영락(48·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김경회(54·전 진천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