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오늘 첫 충북유세

2012-12-10     천영준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사진)가 11일 충북지역 첫 공식 유세에 나선다.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충북에서 대선 공약과 진보적 정권 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전(11~12시)에는 오창 한라스텍폴을 방문해 노조 관계자 및 현장 노동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2시까지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시장 상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