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착한 가격업소 지원 등 호평…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 확보
2012-11-28 엄경철 기자
시는 청주와 청원에 적용되던 구간요금제를 폐지, 최고 2900원의 시내버스요금을 1150원으로 단일화해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켰다.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조성으로 개인외식비가격을 안정시킨 점과 정화조 청소요금 인상 연기, 착한 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홍보 등 지방물가안정을 위한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