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현장서 값진 땀 흘려

KT 사랑의 봉사단

2006-08-02     충청타임즈
KT충북본부(본부장 한동훈) 임직원으로 구성된 KT 사랑의 봉사단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진천군 이월면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중호우에 화훼단지가 침수돼 피해가 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KT충북본부 봉사단원 50명이 동원돼 시설하우스를 복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KT충북본부는 진천지역 수해 주민을 위해 생거진천 쌀 200부대(20Kg)를 진천군청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