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활용으로 불우이웃 도와요"

청원군 새마을지도자남·여協

2012-11-11     유태종 기자
청원군의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가 각 읍·면별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남이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박영빈·김미숙)와 낭성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윤유훈채홍옥)이 지역별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10일에는 미원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박기섭·문숙자)와 옥산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오원득·송순임)가 그 뒤를 이었다.

각 지역별로 활동한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는 각 마을에서 모아온 빈 농약병, 의류, 종이박스, 폐비닐 등을 수거하면서 소재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