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소중한 가정'의 하재경씨 '최우수상'

동구, 올바른 가족 문화만들기 입상자 발표

2006-07-28     충청타임즈
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27일 '올바른가족문화만들기 실천수기공모' 입상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기를 통한 올바른 가족문화 확산 파급을 위해 시행된 '올바른가족문화만들기 실천수기 공모'중 총 10편 중 최우수상 하재경씨(44·여)의 '나의 소중한 가정'을 비롯한 우수상 박명자씨(44·여)의 '새로운 시작', 장려상 송문주씨(37·여) '조폭엄마의 하루'와 양영성씨(52·여)의 '세가지 보물' 등이 선정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 이헌석외 2인(한국문인협회대전시지회)의 심사를 거쳐 총 4편의 입상작이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