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청원군협의회 환경정화봉사활동 눈길

2012-09-13     유태종 기자
민족통일청원군협의회(회장 남기선)가 13일 오창읍 송대공원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주민들이 많이 찾고 청원생명축제가 열리는 청원군의 대표 명소인 송대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지땀을 흘려가며 공원일원 잡초를 제거하고 취약지 등을 청소했다.

남기선 청원군협의회장은"우리지역 대표축제인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