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구슬땀

마로면 라이온스클럽-구병산적십자봉사회

2012-09-11     박병모 기자
보은군 마로면 라이온스클럽(회장 최상국)과 구병산적십자봉사회(회장 박손대)는 10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낡은 가구와 장판 벽지 등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상국 회장과 박손대 회장은"회원들의 자발적인 마음과 사랑이 없었으면 할 수 없는 일 이었다"며"앞으로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