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양심 줍는 환경 지킴이 신한銀·청주기업금융지점, 무심천서 정화활동 2006-07-24 충청타임즈 신한은행 서청주지점과 청주기업금융지점 직원, 고객 및 자녀 30명은 지난 22일 무심천 방서교~장평교 구간에서 장마철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청주시청의 기업 봉사 단체에 가입해 매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 청주지역 서용규 지역장은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을 커가는 기쁨으로 알고 더 많은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