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직원들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2012-09-03     김중식 기자
계룡시가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농업피해 복구를 위해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지난달 31일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직원 45명은 피해가 심한 엄사면 광석리 백종원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 1800㎡ 가량을 일으켜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