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맞은 '토요樂' 새 출발

유성구, 9개 프로그램 추가

2012-09-02     한권수 기자
새학기를 맞아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토요락(樂)' 프로그램이 새롭게 출발한다.

대전 유성구가 새학기를 맞아 초·중·고 학생들이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1일부터 새로운 '토요락(樂)'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토요락(樂)' 프로그램은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여가 활용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역사·인문학·음악·스포츠 등으로 구성된 9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돼 9월 1일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자세한 사항은 구즉도서관 전화(042-601-65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