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사진공모전 금상에 류성인씨

사진작가협회 오늘 시상식… 3일간 수상작품 전시도

2012-08-23     오종진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천지부(지부장 이상영)가 24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제11회 서천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3일간 전시회를 갖는다.

협회는 지난 7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지난 2일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은 류성인씨(64·전남)가 출품한 '건조장 이야기'가, 은상은 이혜경씨(44·충남)의 '회상'과 김국환씨(64·서울)의 '길'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동상에는 하석화씨(63, 경북)의 '생업', 임재근씨(61·경기)의 '삶과 세월의 흔적', 맹은산씨(55·경기)의 '학교가는 길'이 차지했으며 이밖에 가작 5명, 장려 5명, 입선 188명을 포함하여 총 20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