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글로벌 마인드 심는다

보은군, 日 미야자키시 홈스테이와 교류활동

2012-08-22     박병모 기자
보은군 중학생 12명이 홈스테이 교류를 위해 일본 미야자키시로 22일 출발했다.

홈스테이 교류는 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간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해 자매도시 우의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외국 문화를 체험하게 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활동은 군내 중학생이 12명이 22일부터 26일까지 미야지키시에서 체험활동을 펼친다.

교류활동기간 학생들은 미야자키 시청을 방문하고 미야자키내 중학교를 방문해 상호 교류를 하고 우정을 쌓을 계획이다.

또 미야자키시의 각종 시설과 시로야마 공원, 사쿠라지마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