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선물받은 피아니스트

2006-07-20     충청타임즈 기자
   
프로골퍼 김미현이 피아니스트 이수미양(20)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독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수미양이 19일 방성수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함께 장학금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