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

이명환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 회장

2012-07-19     이형모 기자
이명환씨(54·사진)가 19일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 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이웃과 더불어 고통과 기쁨을 함께 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참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봉사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남은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진천 봉화로타리클럽회장, 진천군 노인복지센터지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