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참여방법 제시"

산단공 충북 EIP 세미나

2012-07-12     남경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 EIP 사업단(단장 김광렬 충북대 교수)은 12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환경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전문가 초청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의 주제 발표는 충북도 환경정책과 한경수 사무관의 '수질환경보전법 및 사업장 환경 지도 사례 설명', 한국환경공단 대기환경처 김재혁 팀장의 '악취방지법과 악취방지 신시술 소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 EIP 사업단 전문환 과장의 '충북 광역EIP사업 12차년도 사업실적 및 3차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환경기술인의 권익향상과 환경오염방지에 앞장서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