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다 커진 배꼽 "38만원 안준다" 외제차 훼손 2012-07-02 송근섭 기자 카센터에 보관된 차량을 훼손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허모씨(42)는 지난달 7일 새벽 12시 10분쯤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장모씨(39)의 카센터에 보관 중이던 외제차량을 둔기로 훼손해 약 1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 경찰에서 허씨는 "타이어를 납품하는데 결제대금 38만원을 받지 못해 화가 났다"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