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니스트 박대진 초청 연주회

7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서

2012-07-01     충청타임즈 기자
목가적인 바순 악기 연주를 들어보는 초청연주회가 열린다.

순수예술기획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바수니스트 박대진을 초청 7일 오후 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바수니스트 박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 한 뒤,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과 프랑스 제네빌리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바순이란 악기에서만 볼 수 있는 해학적이고 따스한 소리를 연주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