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달팽이' 1년만에 신곡
2012-06-29 노컷뉴스 기자
지난해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처진 달팽이'란 이름으로 듀오를 이뤘던 이적과 유재석은 방송 1년만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신곡을 선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6일 '무한도전' 팀이 경기도 일산 모처에서 이적과 함께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면서 알려졌다.
'처진 달팽이'팀은 1년만에 함께 하자는 이적의 제안에 흔쾌히 신곡발표에 동참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