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25범 50대 주폭 또 …

경찰 위협… 구속영장 신청

2012-06-21     송근섭 기자
흉기로 경찰을 위협하고 순찰차를 훼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모씨(52)는 21일 오전 4시쯤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의 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운행 중이던 택시를 가로막는 등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게도 "죽여버리겠다"며 깨진 맥주병으로 위협.

청주청남경찰서는 이날 상습적인 공무집행방해와 주취폭력 등 전과 25범인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