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은 안사고 몹쓸짓

청주 편의점에 바바리맨

2012-06-14     송근섭 기자
14일 청주에 편의점 바바리맨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A씨(20·여)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 한 남성이 나타나 성기를 노출한 뒤 달아났다고.

경찰은 편의점 내부 CCTV에 찍힌 모습을 토대로 편의점 바바리맨을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