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모범주유소 10곳 선정

2012-04-17     박명식 기자
음성군이 4월 유가안정화 모범주유소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군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기준에 의해 휘발유의 경우 1ℓ당 2019원인 친환경주유소(대소)와 금왕농협주유소를 가장 저렴한 주유소로 선정했다. 이어, ㈜세주행복가득 대성주유소(금왕)가 2035원으로 뒤를 이었다.

경유에선 서림주유소(소이)가 1785원으로 가장 싼 주유소로 선정됐고, 중원주유소(금왕)와 친환경주유소(대소)가 각각 1788원과 1809원으로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군은 모범주유소 선정과 관련, 행정처분 주유소는 1년간,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는 3년간 순위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