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약 정책에 반영하라"
이 지사 확대간부회의서 지시
2012-04-09 천영준 기자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는 화장품과 뷰티 관련 업계가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홍보나 일부 행사 개최, 예산 등에서 역할을 부여해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또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과 바이오코리아 행사는 도가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노하우도 부족하고, 인적·물적 네트워크도 한계가 있다"며 "실리적으로 판단해 행사 자체가 성공하지 못하는 상황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