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환자 가족후원 '일일찻집''
2006-07-05 충청타임즈
일일찻집은 말기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002년부터 산재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의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고통을 나누고 함께 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호스피스활동의 후원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호스피스실 최영심 간호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생과일 주스 등의 다과(찻집 티켓 1장(5000원)), 호스피스 활동의 홍보를 위한 책, 유인물, 자료 등 전시하며, 단체 후원금 접수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