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김영호 박사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2012-03-28     천영준 기자
충북도는 28일 김영호 박사(50·도 농업기술원·사진)가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한 '2011년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14년 동안 과수분야 연구를 수행해왔다. 수출용 복숭아 착색전용봉지와 폭설·강풍에 강한 소형연동하우스, 국내 최초 껍질째 먹는 포도 품종 등을 개발했다.

이 중 착색 증진용 복숭아 전용봉지를 전국 과수 농가에 보급, 농가소득을 연간 400여 억원 증대시켰다.

산업재산권(특허) 6건과 기술이전 3건, 품종육성 2건, 정책건의 11건, 영농활용기술 개발 24건 등도 실용화시켰다.

김 박사는 "동료 연구원과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달인에 선정된 것 같다"며 "충북 농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