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프로필 77년생 실제는 71년생"
세바퀴' 출연 "北에 보낼 소 사줬다는 소문도" 루머 해명
2012-03-18 노컷뉴스 기자
이날 박미선이 "적우 씨가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소문들이 많아서 힘들어 하셨다"고 말하자 적우는 "다 무서웠다"며 "고 정주영 회장님이 소를 몰고 북한에 가셨는데 그 소들을 내가 다 사줬다는 소문은 조금 웃기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에 대해 밝혀줬으면 좋겠다는 MC들의 요구에 "71년생 돼지띠다. 프로필에는 77년생으로 되어있다"며 "내가 그런 건 아니다. 옛날 소속사에서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