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원간 소통에 충실"
홍종문 충북의사회장
2012-03-18 송근섭 기자
홍종문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권인과 의권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관련단체와 유연한 관계를 유지하고 불법의료기관에 대한 강력 대처, 해외의료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협과 회원들 간 소통의 중간자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청주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0년 홍종문신경정신과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북지회장, 청주시의사회장 및 충청북도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