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트랜드 선도능력 확충"
최순자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장
2012-01-25 권혁두 기자
신임 최순자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장(53·사진)은 "전임 회장들이 추진해 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풍요로운 영동 건설을 위한 군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지역봉사에도 앞장서는 여성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영동읍 여성의용 소방대장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으며 충북도 문화관광해설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충북도립대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 남편 김진호씨(55)와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