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구 유아학비 전액 지원 추진

2012-01-25     한권수 기자
대전지역 다자녀 가구 유아에 대한 학비가 지원된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셋째아 이상의 다자녀에게 오는 3월부터 유아학비 지원 단가의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셋째아 이상의 다자녀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유아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저출산을 극복코자 2012학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