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접수도 스마트폰으로

충남도 신고서비스 앱 제공

2012-01-15     충청타임즈
충남도는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낀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민들이 불법 주·정차나 도로 파손, 쓰레기 방치, 가로등·신호등 고장 등 생활 속에서 불편을 발견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위치 정보와 함께 해당 시·군에 신고하면 민원이 접수되며, 처리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도와 각 시·군 홈페이지, 통신사별 앱스토어,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서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를 검색, 앱을 내려받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