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애로사항 청취"
성무용 천안시장 내일부터 새달 28일까지
2012-01-10 이재경 기자
새해를 맞아 지역의 여론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2년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은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올해 민생현장방문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대화하는 과거형식에서 탈피해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봉사단체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평소 만나지 못했던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기로 했다.
주요 순방일정은 11일~18일 성환읍 성거읍 등 북부권, 2월 6일~9일 목천읍 풍세면 동면 등 동남권, 2월 10일~21일 시내권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