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 등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32명 확정

2012-01-10     충청타임즈
'맏형' 오상은(사진) 등 한국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32명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최근 막을 내린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결과를 토대로 남녀 각 16명씩 상비군 명단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올림픽 개인전 출전권을 따낸 남자부 주세혁과 오상은, 여자부 김경아와 박미영이 자동 선발됐고 지난 8일 끝난 대표 선발전 성적순으로 남녀 각각 8명씩이 태극마크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