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강조 노사 하나된다"

한전 충북지사,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

2006-06-22     충청타임즈
한전 충북지사(지사장 김인섭)는 6, 7월을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으로 설정하고 2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노사합동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보람된 일터를 조성하자는 결의문 선서식을 시작으로 여름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전 충북지사는 앞으로 산업안전활동 기간을 통하여 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산업안전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전 충북지사는 10년 연속 산업안전보건활동 최우수사업소로 선정 등 안전관리 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여 왔으며, 올해도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강조하며 노사가 하나가 되어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