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밀렵행위 단속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2-01-01 이경호 기자
월악산국립공원은 2월 29일까지 야생동물특별보호기간을 설정해 관할 경찰 및 야생동물보호협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불법엽구 합동수거 및 야간 단속활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번 단속에는 월악산의 야생조수의 피해가 심각한 농가 인근지역, 그리고 밀렵행위가 성행하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지난 한해에만 올무와 덫, 창애 등 각종 불법엽구를 200여개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