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원 선정 '뒷말 무성'
2011-12-23 남경훈 기자
한나라당 도당은 22일 성명을 내고 "윤송현 의원(청주 상당구 용암동)이 지난 10월 행사장에서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폭언과 만취추태를 부려 스스로 공인으로서의 자격과 자질을 의심케 한 뒤 아직까지 일언반구 공식적인 사죄도 하지 않고 있는 데다가 얼마 전 청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부적절한 화풀이성 발언으로 여론의 빈축을 샀다는 언론보도도 있었다"며 "청주시의회가 자체의정활동평가와 설문평가를 합산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는 배경을 말하고 있지만 그야말로 궤변에 불과하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