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생활용품 슬쩍

상당署, 30대 주부 입건

2011-12-22     고영진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대형마트에 들어가 장난감 등을 훔친 주부 김모씨(31·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40분쯤 청주의 한 대형마트에 들어가 시가 6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장난감과 5만원 상당의 건조대 등 51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