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청주시립합창단-시민합창단 '어울림'
2011-12-11 연지민 기자
시민합창단은 시립합창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합창단원을 공모한 이들로, 오디션을 통해 소프라노 38명, 알토 18명, 테너 26명, 베이스 21명, 모두 103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시민합창단은 한 달간의 연습을 통해 화음을 맞췄고, 시립합창단과의 연말 무대를 따스하게 나눌 수 있는 어울림으로 무대를 꾸몄다.
'온누리에 울려퍼지는 하모니의 메카 청주'란 부제로 열리는 공연은 2부로 구성해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