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

안면도 병술만 마을 '장려상'

2011-11-20     김영식 기자
안면도 병술만 마을이 새로운 명품 농어촌 체험마을로 부각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개최한 '제6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안면도 병술만 마을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올해 우수 어촌체험마을 선정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9월 1차 서류심사, 10월 2차 성공사례 및 3차 현지심사 등을 거쳐 10개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했으며, 이 중 병술만이 장려상으로 선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