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지청장 곽노엽)은 산업안전보건법 준수풍토를 확립하고 산업재해예방활동 촉진을 위해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조및 건설업종을 대상으로 관내 관할 검찰청과 합동으로 산업재해예방 검찰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취약업종으로 재해가 잦고 작업환경이 불량하며 직업병 발생우려와 장마철 위험 요인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및 직업병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보건상의 조치가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와 함께 사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