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도시로 만들겠다"
증평군청 김인순씨, 정보화사업에 혼신
2006-06-16 충청타임즈
항상 열정을 가지고 말보다는 발로 뛰며 정보화업무에 매진해 온 김씨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한 증안골 정보화마을을 초중리에 조성, 총사업비 2억1700만원을 투입, 마을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등 다양한 정보화프로그램 개발, 추진 및 농촌 주민소득 증대에도 힘써 왔다.
또한 주민맞춤형 정보화교육 실시와 전국 최초 통합메세징서비스 시행 등 항상 주민을 중심에 둔 고도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쓴 노력들이 성과를 이뤄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자치단체정보화수준평가'와 충청북도에서 시행한 '시·군정보화사업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는 등 각종 정보화수준평가 대회에서 입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