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
문화체육센터서 전시회도
2011-10-27 심영선 기자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전국에서 접수한 1090점 중 입상작 126점을 선보이며 괴산을 전국에 알린다.
출품작 가운데 이복석씨(서울)의 '아름다운 산막이'가 금상을 차지해 괴산군수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또 박상돈씨(전남)의 '괴산축제'와 노희정씨(경기도)의 '여름소년'이 괴산군의회의장과 괴산문화원장상을 수상하고 상금 각 50만원을 받았다.
이어 박수정씨(광주)의 '풍물놀이'와 김연희씨(충북)의 '수옥폭포의 여름', 임덕씨(대구)의 '삶'이 각각 한국예총 괴산지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