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12월의 신부된다

4살 연하 사업가와 화촉

2011-10-10     충청타임즈
탤런트 최정윤(34·사진)이 사업가 윤모(30)씨와 결혼한다.

소속사는 10일 "최정윤이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12월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갈 것을 감히 약속한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달 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예비신랑 윤씨는 수려한 외모에 사업능력도 뛰어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