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고대면-인천 주안2동

도농교류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11-10-09     안병권 기자
당진군 고대면(면장 이현영)과 인천시 주안2동(동장 정준교)은 지난 2009년 결연 이후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준교 주안2동장 일행은 지난 7일 고대면을 방문, 양 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특산물 구매·홍보와 청소년 농촌체험 투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다음 달 1일 인천 남구에서 개최하는 제3회 결연지역 직거래장터에 참석해 고대면의 특산물인 황토고구마, 배훈진 항암쌀, 아스파라거스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