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추억의 7080콘서트

2011-10-06     박병모 기자
진천군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추억과 낭만의 '7080 콘서트'를 8일 오후 7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7080 콘서트'에는 70·80년대를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최고의 낭만가수 최백호가 출연해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등의 주옥같은 추억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꽃밭에서'의 정훈희, '별이 진다네'의 여행스캐치가 출연하여 공연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고, 관람권은 공연시작 1시간 전에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 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