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로 사랑 나눠요

당진군 드림스타트센터

2011-09-25     안병권 기자
당진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24~25일 안성너리굴마을에서 '2011년 드림스타트 꿈꾸는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미술을 통한 우리 가족 희망 찾기 등 가족의 화합과 친밀감을 되찾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단절된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드림스타트팀 관계자는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 보장이라는 드림스타트사업 취지에 맞게 보육과 양육, 보건 등 통합복지서비스 제공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