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앤판' 군민음악회 동행

2011-09-20     안병권 기자
'난장앤판'이 오는 23일 당진 문예의전당 군민음악회에 동행한다.

난장앤판은 지난 7월 방송된 '코리아 갓 탤런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장진, 송윤아, 박칼린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준결승까지 진출한 젊고 실력있는 전통연희단이다.

2004년에 창단해 4년만에 세계사물놀이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9년 충남도 집중육성 공연단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0년 충남형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난장앤판은 당진군의 시 승격 축하와 신청사의 개청 기념음악회로 군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뜻 깊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