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

성인지 통계자료집 출간

2011-08-30     연지민 기자
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소장 박종복)의 2011년 상반기 연구 사업의 하나로 '2011 충북 성인지 통계(사진)' 연구보고서를 출간했다.

'2011 충북성인지 통계'는 변화된 여성의 지위와 성차를 한눈에 파악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인구·가족·교육·경제활동 등 10개 영역별로 주요 변수들에 대한 분석과 읽기 편한 해설을 곁들였다. 또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한 정책 제언도 담고 있다.

여성발전센터 박종복 소장은 "2011 충북성인지통계가 충북 여성의 지위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을 위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