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양광 분야 중추적 역할할 것"

노영민 의원,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협약식 참석

2011-08-18     천영준 기자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18일 청주 용암2동 주민센터에서 청주시 30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개선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또 서울 은행연합회회관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협약식에도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하는 태양광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충북테크노파크 등 6개 주관기관에 축하 말을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 의원은 충북테크노파크의 태양광 테스트베드 선정과 관련 "충청권이 국내 태양전지 생산량의 61%를 점하고 있는 집적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이 태양광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