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초·청안초 개교 100주년

오는 15일·10월 2일 기념행사

2011-08-10     심영선 기자
전형적 농촌지형인 괴산군 관내 초등학교 2곳이 오는 15일과 10월에 개교 100주년 행사를 잇따라 열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전국에 알린다.

충북도내 유일하게 괴산, 증평군 2개 학군을 관리하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윤병준)은 괴산읍 명덕초등학교(교장 심혁국, 전교생 259명)와 청안면 청안초등학교(교장 박순복, 전교생 80명)가 오는 15일과 10월2일 주관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 내년엔 연풍면 연풍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00년 세월을 조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