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행정력 집중

당진군 테마거리조성 등 협의

2011-08-10     안병권 기자
당진군이 10일 원도심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 신성대학과 옛 청사 사용협약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옛청사 활용을 위해 내년 3월 인문사회계역 정규학과와 산업체 과정 등 11개 학과와 평생교육원 전과정, 100석 규모의 독서실 운영 등 옛 청사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8억2000만원이 투입되는 원도심 테마거리(옛 터미널~성모내과)와 원도심 테마공간 조성사업, 대학특성화 거리 조성 등에 대해 협의했다.